사진제공=목소리 SG워너비 김진호가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솔로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30일 매니지먼트사 목소리에 따르면 김진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은 ‘노래샘’이다. ‘집에 가는 길’, ‘티비’, ‘폭죽과 별’, ‘광고’, ‘고맙고도 미안해’, ‘편의점 앞에서’, ‘전화해줘’, ‘노래샘’까지 김진호가 전곡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8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화려한 폭죽 속에서 침묵하고 있는 별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폭죽과 별’, 가장 큰 사랑의 가치는 자연스럽고 나다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편의점 앞에서’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다. 또한 김진호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 김진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5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김진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노래샘’은 10월 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가요 메모] SG워너비 김진호, 새 앨범 ‘노래샘’ 트랙리스트 공개…‘전곡 자작곡’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9.30 09:40 | 최종 수정 2139.06.29 00:00 의견 0
사진제공=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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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진호가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솔로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30일 매니지먼트사 목소리에 따르면 김진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은 ‘노래샘’이다. ‘집에 가는 길’, ‘티비’, ‘폭죽과 별’, ‘광고’, ‘고맙고도 미안해’, ‘편의점 앞에서’, ‘전화해줘’, ‘노래샘’까지 김진호가 전곡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8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화려한 폭죽 속에서 침묵하고 있는 별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폭죽과 별’, 가장 큰 사랑의 가치는 자연스럽고 나다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편의점 앞에서’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다.

또한 김진호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 김진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5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김진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노래샘’은 10월 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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