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방송인 전현무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의 성공을 당부했다. 2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현무는 “아시다시피 류호진 PD가 KBS에서 CJENM 이적 후 첫 작품이다. 안 되면 많이 힘들어진다. 김준호는 좋지 않은 일 후에 복귀작이다. 여러 가지가 있는 작품이다. 잘 돼야 하는 이유가 많다.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저는 첫 고정 예능이다. 정말 뜻 깊고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잊었던 명곡, 숨은 명곡, 몰랐던 신곡들을 토크, 게임, 야외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예능 포맷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달라지는 컨셉으로 장르, 시대를 초월한 플레이리스트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한다. KBS2 ‘1박2일’을 연출한 류호진 PD가 CJENM으로 이적한 뒤 첫 론칭하는 프로그램으로, MC 전현무와 예능인 김준호, 가수 존박과 김재환이 출연한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전현무 “‘음악프로’ 류호진 이적 첫 작품·김준호 복귀작…잘 안 되면 힘들어져”

함상범 기자 승인 2019.10.02 11:48 | 최종 수정 2139.07.03 00:00 의견 0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방송인 전현무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의 성공을 당부했다.

2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현무는 “아시다시피 류호진 PD가 KBS에서 CJENM 이적 후 첫 작품이다. 안 되면 많이 힘들어진다. 김준호는 좋지 않은 일 후에 복귀작이다. 여러 가지가 있는 작품이다. 잘 돼야 하는 이유가 많다.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저는 첫 고정 예능이다. 정말 뜻 깊고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잊었던 명곡, 숨은 명곡, 몰랐던 신곡들을 토크, 게임, 야외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예능 포맷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달라지는 컨셉으로 장르, 시대를 초월한 플레이리스트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한다.

KBS2 ‘1박2일’을 연출한 류호진 PD가 CJENM으로 이적한 뒤 첫 론칭하는 프로그램으로, MC 전현무와 예능인 김준호, 가수 존박과 김재환이 출연한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