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리아뮤직그룹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하민우가 공백기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하민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템포(The Temp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하민우는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하다가 2015년도에 갑작스럽게 군 입대를 하게 됐다. 그리고 5년 만에 공식적인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긴 시간동안 과연 한국 팬들이 예전처럼 나를 똑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줄까라는 생각에 조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두렵고 불안한 많은 감정들이 왔던 거 같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 회사의 회사와 좋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직까지도 팬들이 기다려주신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것에 큰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얘기했다. 하민우는 타이틀곡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U)’로 활동한다. 소속사 코리아뮤직그룹에 따르면 ‘렛 미 러브 유’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하민우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좀 더 성숙해진 하민우의 남자다움을 뭄바톤의 리듬으로 절묘하게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하민우 “5년 공백기, 두려움+불안함으로 힘든 시간 보냈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0.02 16:41 | 최종 수정 2139.07.03 00:00 의견 0
사진제공=코리아뮤직그룹
사진제공=코리아뮤직그룹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하민우가 공백기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하민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템포(The Temp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하민우는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하다가 2015년도에 갑작스럽게 군 입대를 하게 됐다. 그리고 5년 만에 공식적인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긴 시간동안 과연 한국 팬들이 예전처럼 나를 똑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줄까라는 생각에 조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두렵고 불안한 많은 감정들이 왔던 거 같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 회사의 회사와 좋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직까지도 팬들이 기다려주신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것에 큰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얘기했다.

하민우는 타이틀곡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U)’로 활동한다. 소속사 코리아뮤직그룹에 따르면 ‘렛 미 러브 유’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하민우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좀 더 성숙해진 하민우의 남자다움을 뭄바톤의 리듬으로 절묘하게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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