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6년 만에 세 번째 코드 시리즈를 소환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짧지만 강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새 미니앨범 ‘코드#03 셋 미 프리(CODE#3 SET ME FREE) 쇼케이스를 개최한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는 “코드 시리즈 두 번째를 낸 후 6년 만에 세 번째를 발매하게 됐다. 사실 두 번째 앨범에서 끝나 찝찝해 3탄을 준비했는데, 그 기간 동안 뭔가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며 “초창기 레이디스 코드의 느낌이 많이 생각났다. 여기에 이번 앨범은 시리즈 중에 가장 빠르다”고 말했다. 이어 소정은 “(5월 발매한) ‘피드백(FEEDBACK)’은 이번 앨범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다. 레이디스 코드하면 레트로라는 이미지가 있다. ‘피드백’이 나왔을 때 팀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레이디스 코드의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은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레이디스 코드 “6년 만에 코드시리즈 귀환…신인의 느낌”

유명준 기자 승인 2019.10.10 17:28 | 최종 수정 2139.07.19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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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6년 만에 세 번째 코드 시리즈를 소환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짧지만 강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새 미니앨범 ‘코드#03 셋 미 프리(CODE#3 SET ME FREE) 쇼케이스를 개최한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는 “코드 시리즈 두 번째를 낸 후 6년 만에 세 번째를 발매하게 됐다. 사실 두 번째 앨범에서 끝나 찝찝해 3탄을 준비했는데, 그 기간 동안 뭔가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며 “초창기 레이디스 코드의 느낌이 많이 생각났다. 여기에 이번 앨범은 시리즈 중에 가장 빠르다”고 말했다.

이어 소정은 “(5월 발매한) ‘피드백(FEEDBACK)’은 이번 앨범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다. 레이디스 코드하면 레트로라는 이미지가 있다. ‘피드백’이 나왔을 때 팀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레이디스 코드의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은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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