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이제 어느 덧 관록이 묻은 모습으로 돌아온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눈길을 끄는 입담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새 미니앨범 ‘코드#03 셋 미 프리(CODE#3 SET ME FREE) 쇼케이스를 개최한 레이디스 코드 막내 주니는 “레트로 장인이라 불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공주라는 말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소정은 “옆집 언니 같다는 말을 듣고 싶다. 고민 상담도 하고 소주 한잔 하는 언니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3년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애슐리(91년생), 소정(93년생), 주니(94년생)으로 20대 중후반에 이르렀다. 이날 ‘피드백(FEEDBACK))’을 비롯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 그리고 팬송인 ‘네버 엔딩 스토리(NAVER ENDING STORY)’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레이디스 코드의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은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달라진 ‘입담’, 관록 보이는 레이디스 코드

유명준 기자 승인 2019.10.10 17:30 | 최종 수정 2139.07.19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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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이제 어느 덧 관록이 묻은 모습으로 돌아온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눈길을 끄는 입담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새 미니앨범 ‘코드#03 셋 미 프리(CODE#3 SET ME FREE) 쇼케이스를 개최한 레이디스 코드 막내 주니는 “레트로 장인이라 불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공주라는 말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소정은 “옆집 언니 같다는 말을 듣고 싶다. 고민 상담도 하고 소주 한잔 하는 언니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3년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애슐리(91년생), 소정(93년생), 주니(94년생)으로 20대 중후반에 이르렀다.

이날 ‘피드백(FEEDBACK))’을 비롯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 그리고 팬송인 ‘네버 엔딩 스토리(NAVER ENDING STORY)’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레이디스 코드의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은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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