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감쪽같은 그녀' 스틸 ‘감쪽같은 그녀’에서 나문희와 김수안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11일 ‘감쪽같은 그녀’에서 보여줄 나문희, 김수안의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분)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동거를 그린 영화다.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에 따르면 철부지 할머니 말순과 애어른 12살 손녀 공주로 만난 나문희, 김수안은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를 촬영하는 순간부터 쉬는 시간까지 함께한 두 사람은 친할머니, 친손녀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문희는 김수안에 대해 “감정과 인내심을 고루 갖춘 배우다. 함께하는 내내 고맙고 자랑스러웠다”고 했으며, 김수안은 “나문희 선생님께서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다. 손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11월 27일 개봉한다.

[영화 포스트]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X김수안, 65년 세월 뛰어넘는 ‘단짠’ 커플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0.11 09:46 | 최종 수정 2139.07.21 00:00 의견 0
사진=영화 '감쪽같은 그녀' 스틸
사진=영화 '감쪽같은 그녀' 스틸

‘감쪽같은 그녀’에서 나문희와 김수안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11일 ‘감쪽같은 그녀’에서 보여줄 나문희, 김수안의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분)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동거를 그린 영화다.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에 따르면 철부지 할머니 말순과 애어른 12살 손녀 공주로 만난 나문희, 김수안은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를 촬영하는 순간부터 쉬는 시간까지 함께한 두 사람은 친할머니, 친손녀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문희는 김수안에 대해 “감정과 인내심을 고루 갖춘 배우다. 함께하는 내내 고맙고 자랑스러웠다”고 했으며, 김수안은 “나문희 선생님께서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다. 손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11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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