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개인 방송이 1580만 명에 달하는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초강력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잠깐'이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에서 정국은 "잠깐 켰어요. 이렇게라도 생존 신고해야지"라고 말한 후 다양한 노래를 틀어 음악을 감상하고 흥얼거리는 등 팬들과 힐링 소통을 나눴다. (자료=위버스) 또 정국은 댄+쉐이 & 저스틴 비버의 '10,000 Hours', 장범준의 '그대 떠난 뒤', 박효신의 '숨',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 요네즈 켄시의 'Lemon(레몬)' 등을 열창하며 천국 같은 귀호강을 선물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팝 보이스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명불허전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고 더블링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보컬 실력도 보여줬다. (자료=위버스) 또 정국은 여러 댄스 곡에 맞춰 흥이 잔뜩 오른 듯 춤을 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고 민낯임에도 자체 발광하는 장발의 꽃미남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자료=위버스) 정국은 유튜브를 검색하던 중 "여기 라이브한 것 이게 왜 올라와 있는거야. 왜 이렇게 빨라~! 쉬어 쉬어~! 즐겨 그냥~! 진짜 빠르네. 아 웃겨"라며 자신의 개인 방송 영상이 발 빠르게 업로드된 것을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자료=위버스) 이어 "제가 졸리면 여러분들한테 얘기하고 갈 거예요. 갈 건데 오늘은 뭔가 자기가 싫어요오... 그니까 나보고 자러 가라고 하지마세요..."라고 애교 멘트를 날린 후 방송을 끄지 않은 채 스르륵 잠들어 버려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자료=위버스) 이를 본 팬들은 "라이브 방송으로 생존 신고해주는 정구기 너무 사랑스러워", "라이브 방송 중 잠든 아이돌 전정국이 최초 아님?", "혼자 노래두 랩두 초고음까지 다하는 미로틱 들어봤어요? 쩔지 않아요?", "어떤 언어의 노래든 쫀득 감칠 맛 넘치게 부른다 명창 꾀꼬리", "새벽에 선물 같이 와서 노래도 불러줌", "역시 가수는 노래를 불러줘야 최고징♥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팬인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트위터) 당일 정국이 2시간 20분 동안 진행한 방송은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1580만 명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더불어 트위터에서는 'Jungkook', 'WE LOVE YOU JUNKGOOK', 'RESPECT JUNGKOOK', 'JUNGKOOK LIVE' 등 정국 관련 4개 키워드가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각각 올랐고, 총 132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도 랭크되는 압도적인 화제성과 뜨거운 관심이 나타났다. 한편, 앞서 진행한 개인 방송은 각각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1630만 명, 1240만 명, 1000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정국은 위버스 플랫폼 개인 라이브 방송 역대 '최다' 실시간 조회수 기록은 물론, 방송만 켜면 1000만 명이 넘는 엄청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는 범접 불가한 '라이브 제왕'의 영향력을 자랑한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잠깐 켰어요’...민낯으로 자체 발광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3.07 09:04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개인 방송이 1580만 명에 달하는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초강력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잠깐'이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에서 정국은 "잠깐 켰어요. 이렇게라도 생존 신고해야지"라고 말한 후 다양한 노래를 틀어 음악을 감상하고 흥얼거리는 등 팬들과 힐링 소통을 나눴다.

(자료=위버스)

또 정국은 댄+쉐이 & 저스틴 비버의 '10,000 Hours', 장범준의 '그대 떠난 뒤', 박효신의 '숨',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 요네즈 켄시의 'Lemon(레몬)' 등을 열창하며 천국 같은 귀호강을 선물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팝 보이스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명불허전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고 더블링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보컬 실력도 보여줬다.

(자료=위버스)

또 정국은 여러 댄스 곡에 맞춰 흥이 잔뜩 오른 듯 춤을 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고 민낯임에도 자체 발광하는 장발의 꽃미남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자료=위버스)

정국은 유튜브를 검색하던 중 "여기 라이브한 것 이게 왜 올라와 있는거야. 왜 이렇게 빨라~! 쉬어 쉬어~! 즐겨 그냥~! 진짜 빠르네. 아 웃겨"라며 자신의 개인 방송 영상이 발 빠르게 업로드된 것을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자료=위버스)

이어 "제가 졸리면 여러분들한테 얘기하고 갈 거예요. 갈 건데 오늘은 뭔가 자기가 싫어요오... 그니까 나보고 자러 가라고 하지마세요..."라고 애교 멘트를 날린 후 방송을 끄지 않은 채 스르륵 잠들어 버려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자료=위버스)

이를 본 팬들은 "라이브 방송으로 생존 신고해주는 정구기 너무 사랑스러워", "라이브 방송 중 잠든 아이돌 전정국이 최초 아님?", "혼자 노래두 랩두 초고음까지 다하는 미로틱 들어봤어요? 쩔지 않아요?", "어떤 언어의 노래든 쫀득 감칠 맛 넘치게 부른다 명창 꾀꼬리", "새벽에 선물 같이 와서 노래도 불러줌", "역시 가수는 노래를 불러줘야 최고징♥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팬인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트위터)

당일 정국이 2시간 20분 동안 진행한 방송은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1580만 명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더불어 트위터에서는 'Jungkook', 'WE LOVE YOU JUNKGOOK', 'RESPECT JUNGKOOK', 'JUNGKOOK LIVE' 등 정국 관련 4개 키워드가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각각 올랐고, 총 132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도 랭크되는 압도적인 화제성과 뜨거운 관심이 나타났다.

한편, 앞서 진행한 개인 방송은 각각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1630만 명, 1240만 명, 1000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정국은 위버스 플랫폼 개인 라이브 방송 역대 '최다' 실시간 조회수 기록은 물론, 방송만 켜면 1000만 명이 넘는 엄청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는 범접 불가한 '라이브 제왕'의 영향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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