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일병 진급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육군 제5 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진은 훈련 기간 동안 뛰어난 리더십과 업무 수행 능력으로 중대장 훈련병으로 활약, 수료식에는 훈련병들을 대표해 지휘자로 활약하며 성실한 군 생활로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진은 조교 선발에 지원, 제식과 구령 조정 평가, 구술 면접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조교로 발탁돼 같은 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이 일병으로 진급하는 날에 팬들은 물론 전 세계 각종 언론들이 이를 주목하며 진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TimesNow', 'firstpost', 'indiatvnews', 'filmibeat'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론사들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당 소식을 전했다.
(자료=트위터)
인도 대표 연애매체 '발리우드 라이프(Bollywood Life)'는 “방탄소년단 진은 한국 군대에서 빛났다. 일병으로 첫 진급, 아미는 그를 축하한다”라며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진은 많은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줬고, 그가 그곳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입대 후 짧은 시간에도 수많은 주목을 받은 그의 행보에 대해 놀라움과 찬사를 표했다.
(자료=트위터, 위버스)
트위터에서는 진의 진급을 축하하는 해시태그인 '단_호랑이조교_김석진일병_결'가 국내 실시간 트렌드 3위에 오르며 진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보여줬다. 'PRIVATE FIRST CALSS JIN' 해시태그와 호랑이 조교를 뜻하는 'TIGER TRAINER JIN'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자리하며 진은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후 첫글을 게시했다.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진은 제이홉, 지민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홉과 지민은 바쁜 솔로 활동 중에도 군 복무 중인 진을 가장 먼저 찾아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