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미국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콘서트 티켓이 초광속 매진 대란을 불러 일으켰다.
(자료=GMA SNS)
정국은 오는 14일 미국 방송사 ABC의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GMA)가 미국 센트럴파크에서 매년 주최하는 여름 콘서트 '2023 Summer Concert Series'(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해 솔로 싱글 'Seven'(세븐)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자료=GMA SNS)
이에 'Good Morning America' 측은 7일 0시(미국 동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머 콘서트 무대 관람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이날 정국이 출연하는 티켓은 시작과 동시에 광속 매진됐다. '월드 슈스'의 위엄과 미국에서의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준 것.
(자료=빅히트 뮤직)
소식을 접한 팬들은 "초광속 매진ㅎㅎ 정구기 무대에 대한 간절함이 느껴진다ㅎㅎ", "이건 티켓팅이 아니라 피켓팅이야" "정국이GMA 서머 콘서트 티켓 몇 초 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이럴 줄 알았...", "취소표 기다리던데 나오겠냐고요 ㅠㅠ", "월드 슈스 정국 효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첫 공식 솔로 싱글 'Seven' 발매에 앞서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독일 베를린, 태국 방콕 등 전세계 5개국 9개 도시에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는 이색 이벤트를 시작으로 지난 7일 캠페인 쇼트 필름 영상과 콘셉트 포토, 8일 캠페인 비하인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