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이튠즈(iTunes) 106개국 1위를 달성했다.
(자료=트위터)
최근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미크로네시아(Micronesia)와 니제르(Niger)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해당 곡은 멕시코를 시작으로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미크로네시아에 이어 니제르까지 왕좌에 등극, 총 106개국 1위를 기록하며 음원 강자 면모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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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서 111개국에서 1위를 달성한 자작곡 '문(Moon)'과 105개국 1위를 기록한 '유어스(Yours)'에 이어 진은 106개국 1위에 오른'디 애스트로넛'으로 105개국 이상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3곡 보유하게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팬들을 위한 달콤한 세레나데로 '나의 우주가 되어준 우리의 이야기', '어두운 길을 비춰주는 저 은하수처럼 너는나를 향해 빛나고 있었어'라는 가사를 통해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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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곡은 아이튠즈뿐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2억 73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조회수 8554만 뷰를 넘어서며 음원 강자의 위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