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집 이야기' 포스터 ‘집 이야기’가 감성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18일 ‘집 이야기’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인연을 소개했다. ‘집 이야기’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이 초청됐다. 혼자 서울 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이유영 분)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들의 흔적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받은 호평이 개봉 이후 관심으로 이어진 영화 ‘꿈의 제인’을 비롯해 ‘소공녀’ ‘죄 많은 소녀’ ‘벌새’의 뒤를 이어, ‘집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집 이야기’는 11월 개봉한다.

‘집 이야기’, 부산국제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감성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0.18 10:10 의견 0
사진=영화 '집 이야기' 포스터


‘집 이야기’가 감성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18일 ‘집 이야기’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인연을 소개했다.

‘집 이야기’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이 초청됐다.

혼자 서울 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이유영 분)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들의 흔적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받은 호평이 개봉 이후 관심으로 이어진 영화 ‘꿈의 제인’을 비롯해 ‘소공녀’ ‘죄 많은 소녀’ ‘벌새’의 뒤를 이어, ‘집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집 이야기’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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