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룰라 김지현이 나이에 대한 언급과 함께 시험관 시술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새끼'에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출연했다. 올해로 결혼 4년차인 김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두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지현은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몸은 건강한데 나이가 문제다. 나이가 너무 많지만 노력은 하고 있다"고 시험관 시술을 7번한 사실을 알렸다. 김지현의 딸 아이 출산에 대한 가장 큰 걸림돌은 본인이 밝혔듯이 나이다.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최동희 교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성의 나이는 35세를 기점으로 임신확률이 낮아진다. 최 교수는 "과거에 비해 난임 치료 기술 발전으로 40세 이상 여성의 임신 성공률이 많이 나아는 졌다"며 긍정적인 요소를 언급했다.  한편 김지현은 육아에 대한 보람을 언급했다. 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철이 든다는 것이 이런거구나"라고 이야기했다.

룰라 김지현, "나이 40대 女 시험관시술 성공↑"…딸 향한 욕심 희망 있어

룰라 김지현, 나이가 문제지만…시험관 시술로 딸 아이 임신 부푼 꿈

김현 기자 승인 2019.10.20 23:26 | 최종 수정 2019.10.21 00:14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룰라 김지현이 나이에 대한 언급과 함께 시험관 시술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새끼'에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출연했다. 올해로 결혼 4년차인 김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두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지현은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몸은 건강한데 나이가 문제다. 나이가 너무 많지만 노력은 하고 있다"고 시험관 시술을 7번한 사실을 알렸다.

김지현의 딸 아이 출산에 대한 가장 큰 걸림돌은 본인이 밝혔듯이 나이다.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최동희 교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성의 나이는 35세를 기점으로 임신확률이 낮아진다. 최 교수는 "과거에 비해 난임 치료 기술 발전으로 40세 이상 여성의 임신 성공률이 많이 나아는 졌다"며 긍정적인 요소를 언급했다. 

한편 김지현은 육아에 대한 보람을 언급했다. 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철이 든다는 것이 이런거구나"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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