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제공 ‘치킨로드’의 PD가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떠난 셰프들의 미식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나라의 치킨 요리에 숨겨진 반전 스토리와 그 맛에 담긴 기록을 풀어나가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의 탄생을 지켜볼 예정이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치킨로드’ 기자간담회에서는 오청 PD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셰프님들이 다양한 치킨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하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20년 전 치킨 집을 운영했었다. 그 사이 우리나라에서 정말 다양한 치킨 요리들이 나왔다. 좀 더 새로운 메뉴가 없을까 고민하다 전 세계 수많은 치킨 레시피를 셰프 분들이 소개해주고, 치킨이 아닌 다른 요리도 접목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렇다고 치킨만 나오는 건 아니다. 다양한 향신료나 새로운 요리들도 나오니 그런 걸 포인트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다채로움을 강조했다. ‘치킨로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치킨로드’ 오청 PD “20년 전 치킨 집 운영, 다양한 레시피 궁금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0.22 15:18 의견 0
사진=올리브 제공


‘치킨로드’의 PD가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떠난 셰프들의 미식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나라의 치킨 요리에 숨겨진 반전 스토리와 그 맛에 담긴 기록을 풀어나가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의 탄생을 지켜볼 예정이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치킨로드’ 기자간담회에서는 오청 PD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셰프님들이 다양한 치킨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하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20년 전 치킨 집을 운영했었다. 그 사이 우리나라에서 정말 다양한 치킨 요리들이 나왔다. 좀 더 새로운 메뉴가 없을까 고민하다 전 세계 수많은 치킨 레시피를 셰프 분들이 소개해주고, 치킨이 아닌 다른 요리도 접목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렇다고 치킨만 나오는 건 아니다. 다양한 향신료나 새로운 요리들도 나오니 그런 걸 포인트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다채로움을 강조했다.

‘치킨로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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