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3D'가 아이튠즈(iTunes) 110개국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최정상 질주를 달리고 있다.
(자료=트위터)
정국이 지난해 9월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가 최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버뮤다'(Bermuda)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3D'는 발매 이후 총 11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하며 건재한 글로벌 음원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아이튠즈)
이로써 정국은 아이튠즈 110개 국가(지역) 이상 1위에 오른 곡 총 3개(Seven: 115개국, Stay Alive: 110개국, 3D: 110개국), 100개 국가(지역) 이상 1위를 차지한 곡 총 6개(Seven: 115개국, Stay Alive: 110개국, 3D: 110개국, Dreamers: 106개국, 시차: 106개국, Left and Right: 106개국)을 기록하며 '강력한 히트 메이커'의 명성을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3D'는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시간에 전 세계 8대 음원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독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아이튠즈에서 발매 약 16시간 만에 10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108개 국가(지역) 1위를 경신하며 독보적인 음원 파급력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월드와이드(전세계)와 유러피안(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7일 연속'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3D'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억 3000만을 넘어서며 여전히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