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막강한 음원파워를 뽐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6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해당 곡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 작사해 참여해 2022년 10월 28일 발매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또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진은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했다.
(자료=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
지난해 12월 4일 생일에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달성한 진은 생일 이틀 후인 12월 6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음원 절대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진의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현재 1억 69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군백기에도 최정상의 자리에서 음원파워를 빛내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영향력을 입증하며 제대후 솔로활동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