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마이크로소프트 Xbox) ■ Xbox ‘그라운디드’, 닌텐도 스위치 및 플스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협동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그라운디드(Grounded)’를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에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라운디’드는 Xbox Series X|S, Xbox One, Xbox Game Pass 및 PC Game Pass, 윈도우 10/11 PC, 스팀을 포함해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해졌다. 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PC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그라운디드’는 집 뒷마당에서 개미 크기로 줄어든 네 명의 청소년이 위험에 맞서며 원래 몸 크기로 돌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다양하고도 독특한 생물군계를 탐험하며 강력한 보스에 맞서 싸우고, 갑옷과 장비를 제작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사진=엑스소가 게임) ■ ‘마젠타’ 앞세운 신작 ‘미르2: 승자위왕’ 정식 서비스 엑스소가 게임(Xsoga Game)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2: 승자위왕’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튜버 ‘마젠타’를 모델로 내세운 ‘미르2: 승자위왕’은 액토즈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한 게임이다.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이펙트, 히든 맵 등 신규 콘텐츠 도입 등으로 원작을 즐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무제한 PK(플레이어 킬) 모드 적용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자유롭게 경쟁하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자동 사냥과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는 오프라인 모드도 제공한다. (사진=브이파이브게임즈) ■ 브이파이브 게임즈,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 퍼블리싱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라테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한국 퍼블리싱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게임인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으며,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직업군을 반영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오는 5월 내 한국 시장에 ‘라테일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게임NEW] ‘그라운디드’, 닌텐도 스위치 및 플스 버전 출시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4.17 17:14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마이크로소프트 Xbox)

■ Xbox ‘그라운디드’, 닌텐도 스위치 및 플스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협동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그라운디드(Grounded)’를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에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라운디’드는 Xbox Series X|S, Xbox One, Xbox Game Pass 및 PC Game Pass, 윈도우 10/11 PC, 스팀을 포함해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해졌다. 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PC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그라운디드’는 집 뒷마당에서 개미 크기로 줄어든 네 명의 청소년이 위험에 맞서며 원래 몸 크기로 돌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다양하고도 독특한 생물군계를 탐험하며 강력한 보스에 맞서 싸우고, 갑옷과 장비를 제작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사진=엑스소가 게임)

■ ‘마젠타’ 앞세운 신작 ‘미르2: 승자위왕’ 정식 서비스

엑스소가 게임(Xsoga Game)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2: 승자위왕’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튜버 ‘마젠타’를 모델로 내세운 ‘미르2: 승자위왕’은 액토즈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한 게임이다.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이펙트, 히든 맵 등 신규 콘텐츠 도입 등으로 원작을 즐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무제한 PK(플레이어 킬) 모드 적용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자유롭게 경쟁하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자동 사냥과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는 오프라인 모드도 제공한다.

(사진=브이파이브게임즈)

■ 브이파이브 게임즈,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 퍼블리싱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라테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한국 퍼블리싱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게임인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으며,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직업군을 반영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오는 5월 내 한국 시장에 ‘라테일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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