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했다. 평소 박하선이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강하게 드러냈던만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4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박하선의 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날 발인이 엄수됐음을 밝혔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함께 고인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방송을 통해 2살 터울의 남동생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하선은 "제 동생이 조금 아프다"며 동생의 장애를 언급한 바 있다. 2012년 여성잡지와 인터뷰에서는 동생이 앓고 있는 장애가 '발달장애'임을 밝혔다. 한편 박하선은 촬영이 없는 날 남동생과 함께 영화를 보며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는 등 세심히 챙겨주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박하선, 평소 드러냈던 남다른 남동생 사랑…"곁에 눈물로 머물러"

남동생상에 눈물로 곁에 머무른 박하선…"평소에도 각별한 애정 보였다"

김현 기자 승인 2019.11.14 22:23 | 최종 수정 2019.11.14 23:26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했다. 평소 박하선이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강하게 드러냈던만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4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박하선의 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날 발인이 엄수됐음을 밝혔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함께 고인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방송을 통해 2살 터울의 남동생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하선은 "제 동생이 조금 아프다"며 동생의 장애를 언급한 바 있다. 2012년 여성잡지와 인터뷰에서는 동생이 앓고 있는 장애가 '발달장애'임을 밝혔다.

한편 박하선은 촬영이 없는 날 남동생과 함께 영화를 보며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는 등 세심히 챙겨주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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