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프리바이오틱스 캡처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증식할 수 있는 먹이다. 유해균이 살지 못하는 환경이 되도록 도와주며 좋은 유산균으로 장 기능이 좋아지고 독소 배출도 원활해지기 때문에 숙변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또 프리바이오틱스는 인슐린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기 때문에 심장질환과 당뇨의 위험을 낮춰준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바나나와 마에 다량 함유돼 있다. 또 프리바오틱스가 풍부한 다크초콜릿과 사과를 곁들이면 더욱 효과가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로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시 유익균 한 마리를 최대 2500억마리까지 증식시킬 수 있다. 실제로 성인 20명이 4일 정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결과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이 7900만 마리에서 12억마리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하지만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면역력·장 환경 개선에 당뇨 위험도 뚝? '이 음식'에 많이 함유

프리바이오틱스 효과 효능은?

김현 기자 승인 2019.11.16 08:30 | 최종 수정 2019.11.16 08:39 의견 0
사진=SBS '좋은아침' 프리바이오틱스 캡처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증식할 수 있는 먹이다. 유해균이 살지 못하는 환경이 되도록 도와주며 좋은 유산균으로 장 기능이 좋아지고 독소 배출도 원활해지기 때문에 숙변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또 프리바이오틱스는 인슐린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기 때문에 심장질환과 당뇨의 위험을 낮춰준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바나나와 마에 다량 함유돼 있다. 또 프리바오틱스가 풍부한 다크초콜릿과 사과를 곁들이면 더욱 효과가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로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시 유익균 한 마리를 최대 2500억마리까지 증식시킬 수 있다. 실제로 성인 20명이 4일 정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결과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이 7900만 마리에서 12억마리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하지만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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