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3'에서 강두가 이나래와 두 번째 만남 이후 이별 통보를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강두와 이나래가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 사정에도 강두는 이나래와 데이트를 위해 10만원을 출금했다. 강두는 동묘 시장에서 각종 먹을 것들을 이나래에게 선물하고 택시비까지 지불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며 앞으로 만남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여기까지였다. 이나래는 세 번재 만남에서 강두에게 개인적인 사정이 있음을 밝히며 이별의 뜻을 밝혔다. 강두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만나서 직접 얘기해준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나래의 이별 통보에 강두의 '연애의 맛' 출연 지속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앞서 경제적인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강두의 현실적인 연애상에 많은 이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던 상황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강두가 '연애의 맛'에서 보인 순수청년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고싶다는 소망을 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강두의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요구 목소리도 내고 있다.

강두, 이나래와 두 번째 만남 후 이별…'나 혼자 산다' 출연 이어질까

강두의 '나 혼자 산다' 출연 가능성 있을까

김현 기자 승인 2019.11.22 01:20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3'에서 강두가 이나래와 두 번째 만남 이후 이별 통보를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강두와 이나래가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 사정에도 강두는 이나래와 데이트를 위해 10만원을 출금했다. 강두는 동묘 시장에서 각종 먹을 것들을 이나래에게 선물하고 택시비까지 지불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며 앞으로 만남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여기까지였다. 이나래는 세 번재 만남에서 강두에게 개인적인 사정이 있음을 밝히며 이별의 뜻을 밝혔다. 강두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만나서 직접 얘기해준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나래의 이별 통보에 강두의 '연애의 맛' 출연 지속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앞서 경제적인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강두의 현실적인 연애상에 많은 이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던 상황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강두가 '연애의 맛'에서 보인 순수청년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고싶다는 소망을 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강두의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요구 목소리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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