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배우 김설현이 ‘나의 나라’를 통해 배우로서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설현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조선의 모든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이화루의 행수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희재는 옳다고 믿는 일에서는 강단 있게 일을 추진하며 당차고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나의 나라’에서 김설현은 사극에서 보기 힘들었던 강인하면서도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여성이 목소리를 쉽게 낼 수 없던 시대에 자신의 선택과 능력으로 삶을 개척하는 한희재의 매력을 유연해진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까지 스스로 결정하는 주체적인 한희재는 시청자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희재의 디테일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김설현의 노력 역시 빠질 수 없다. 김설현은 극의 흐름이 바뀔 때마다 안정된 연기력과 깊어진 눈빛으로 한희재의 서서와 감정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한 신분 상승에 따라 변하는 비주얼, 연기톤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며 극을 완성하는 데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설현은 이제 에이오에이(AOA) 설현으로 돌아가 새 앨범 ‘뉴 문’(NEW MOON)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설현, ‘나의 나라’서 배우로 성장한 모습 보였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1.24 14:14 의견 0

사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배우 김설현이 ‘나의 나라’를 통해 배우로서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설현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조선의 모든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이화루의 행수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희재는 옳다고 믿는 일에서는 강단 있게 일을 추진하며 당차고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나의 나라’에서 김설현은 사극에서 보기 힘들었던 강인하면서도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여성이 목소리를 쉽게 낼 수 없던 시대에 자신의 선택과 능력으로 삶을 개척하는 한희재의 매력을 유연해진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까지 스스로 결정하는 주체적인 한희재는 시청자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희재의 디테일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김설현의 노력 역시 빠질 수 없다. 김설현은 극의 흐름이 바뀔 때마다 안정된 연기력과 깊어진 눈빛으로 한희재의 서서와 감정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한 신분 상승에 따라 변하는 비주얼, 연기톤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며 극을 완성하는 데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설현은 이제 에이오에이(AOA) 설현으로 돌아가 새 앨범 ‘뉴 문’(NEW MOON)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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