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은숙은 작가 성공 신화 시작에는 3가지 요소가 있었다.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수많은 히트작을 보유한 드라마 작가 김은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숙 작가를 시나리오의 여왕이라 부르며 조명했다. 시나리오의 여왕이라는 별칭답게 김은숙 작가는 회당 1억원의 집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는 '미스터 선샤인' 작품을 집필할 당시 회당 1억을 받았다. 김은숙 작가는 드라마를 쓰기로 마음 먹은 후 강은정 작가와 2003년 드라마 '태양의 남쪽'을 공동 집필하며 데뷔한다. 당시 김은숙 작가의 나이는 30세로 드라마를 쓰기로 결심한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다.  초보 작가의 이른 데뷔 배경을 김은숙 작가가 직접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강은정 작가라는 훌륭한 파트너가 있었음을 언급한 뒤 단순히 운이 따라줬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처음 소설가를 꿈꾸며 썼던 습작이 드라마 집필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이야기했다. 운과 노력, 인복이 모두 합쳐진 셈이다.

김은숙 작가 신화 '집필료 1억' 이렇게 시작됐다…"운, 노력, 인복"

집필료 1억 받았다던 김은숙 작가 신화…인복, 운, 노력으로 만들었다

김현 기자 승인 2019.11.26 01:39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은숙은 작가 성공 신화 시작에는 3가지 요소가 있었다.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수많은 히트작을 보유한 드라마 작가 김은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숙 작가를 시나리오의 여왕이라 부르며 조명했다.

시나리오의 여왕이라는 별칭답게 김은숙 작가는 회당 1억원의 집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는 '미스터 선샤인' 작품을 집필할 당시 회당 1억을 받았다.

김은숙 작가는 드라마를 쓰기로 마음 먹은 후 강은정 작가와 2003년 드라마 '태양의 남쪽'을 공동 집필하며 데뷔한다. 당시 김은숙 작가의 나이는 30세로 드라마를 쓰기로 결심한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다. 

초보 작가의 이른 데뷔 배경을 김은숙 작가가 직접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강은정 작가라는 훌륭한 파트너가 있었음을 언급한 뒤 단순히 운이 따라줬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처음 소설가를 꿈꾸며 썼던 습작이 드라마 집필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이야기했다. 운과 노력, 인복이 모두 합쳐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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