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브자리 이브자리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누기 위한 차렵이불을 기부했다. 26일, 이브자리는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개최하고 차렵이불 1000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지난 2008년 시작해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까지 30억원 상당, 누적 2만여 채의 이불을 후원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이는 이브자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이브천사' 활동의 하나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43년간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이브자리는 이에 보답하고자 선수(먼저 준다), 충수(충분히 준다), 항수(항상 준다)’의 삼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의 건강한 수면 환경을 위한 활동들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이번 ‘사랑의 이불 전달’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이브천사’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다문화 가정 및 결연아동, 지역 홈스쿨 등에 구호 물품을 제공해 왔으며 정기적인 자원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온기를 전합니다" 이브자리, 기아대책과 11년째 2만채 이불 소외이웃에 전달

이브자리 '사랑의 이불' 2008년 시작, '이브천사' 활동 일환

문다영 기자 승인 2019.11.26 16:26 의견 0
사진=이브자리


이브자리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누기 위한 차렵이불을 기부했다.

26일, 이브자리는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개최하고 차렵이불 1000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지난 2008년 시작해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까지 30억원 상당, 누적 2만여 채의 이불을 후원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이는 이브자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이브천사' 활동의 하나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43년간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이브자리는 이에 보답하고자 선수(먼저 준다), 충수(충분히 준다), 항수(항상 준다)’의 삼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의 건강한 수면 환경을 위한 활동들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이번 ‘사랑의 이불 전달’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이브천사’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다문화 가정 및 결연아동, 지역 홈스쿨 등에 구호 물품을 제공해 왔으며 정기적인 자원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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