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두희가 지숙에게 반한 계기는 특별했다. 그의 '입덕'을 야기한 건 과할 정도로 털털하고 자연스런 지숙의 모습이었다. 지난 2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이 출연해 연인 이두희와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이두희가 이미 저를 만나기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다"라고 말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숙의 말에 따르면 이두희는 인터넷 상에서 지숙의 한 사진을 보고 '입덕'을 하게 됐다. 심지어 그 사진의 주인공이 연예인 지숙이란 것도 처음은 몰랐단다. 아빠와 함께 등산을 한 뒤 보리밥을 먹고 배불러 하품을 하는 순간이 포착된 사진이었다. 지숙은 "남자친구가 그 사진을 보고 너무 귀여웠다더라"라고 소회했다. 이두희와 지숙의 사랑은 꾸밈없고 솔직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일군 열매였던 셈이다.

이두희, '지숙 입덕' 단초 된 문제의 컷…"식사 후 하품에 반했다"

이두희가 지숙에게 반한 계기는

김현 기자 승인 2019.11.28 08:59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두희가 지숙에게 반한 계기는 특별했다. 그의 '입덕'을 야기한 건 과할 정도로 털털하고 자연스런 지숙의 모습이었다.

지난 2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이 출연해 연인 이두희와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이두희가 이미 저를 만나기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다"라고 말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숙의 말에 따르면 이두희는 인터넷 상에서 지숙의 한 사진을 보고 '입덕'을 하게 됐다. 심지어 그 사진의 주인공이 연예인 지숙이란 것도 처음은 몰랐단다. 아빠와 함께 등산을 한 뒤 보리밥을 먹고 배불러 하품을 하는 순간이 포착된 사진이었다.

지숙은 "남자친구가 그 사진을 보고 너무 귀여웠다더라"라고 소회했다. 이두희와 지숙의 사랑은 꾸밈없고 솔직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일군 열매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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