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수라가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가 재방송됐다. 해당 회차에서는 가수 정수라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정수라는 지금은 결별한 전 남편에 대한 풀어내며 눈물을 흘려 주목받았다. 정수라는 일반인 사업가인 남편을 위해 수십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 남편의 사업 실패 등 갖가지 이유로 재산을 잃게 됐고 결국 정수라는 결별을 선택했다. 너무나도 힘든 상황에 정수라는 30일 넘게 소주와 라면만 먹어가며 연명했다는 이야기도 털어놔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정수라는 80년대 중반 나미, 이선희와 함께 여성 트로이카로 불렸던 이들 중 한명으로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정수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애정 史…30일 넘게 라면에 소주로 연명

정수라, 밥 조차 먹기 힘들었던 사연은

김현 기자 승인 2019.11.28 12:13 의견 0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수라가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가 재방송됐다. 해당 회차에서는 가수 정수라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정수라는 지금은 결별한 전 남편에 대한 풀어내며 눈물을 흘려 주목받았다.

정수라는 일반인 사업가인 남편을 위해 수십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 남편의 사업 실패 등 갖가지 이유로 재산을 잃게 됐고 결국 정수라는 결별을 선택했다. 너무나도 힘든 상황에 정수라는 30일 넘게 소주와 라면만 먹어가며 연명했다는 이야기도 털어놔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정수라는 80년대 중반 나미, 이선희와 함께 여성 트로이카로 불렸던 이들 중 한명으로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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