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의 인기에 따른 수익 변화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요요미는 유튜브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활동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7년부터 유튜브에서 커버곡 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요요미 채널의 구독자 수는 16만여 명으로, 지난 2년 간 누적 조회수만 약 3500만회에 달한다. 

유튜브 채널 예상 수입 조회 사이트에 따르면 요요미 채널의 월 예상 수익은 1100만원가량이다. 여기에 광고 등 제휴수익까지 더하면 월 수천만의 수익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송을 타면서 인기가 급상승한 것에 따라 추가적으로 행사, 광고 섭외 등이 잇따를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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