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장서했다. 그가 숙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뜻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10일 다수 매체는 전날(9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장서했음을 보도했다. 김 전 회장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숙환으로 눈을 감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숙환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숙환이란 오랜 시간 묵은 병을 의미한다. 비슷한 말로는 고질병 등이 있다.
한편 숙환으로 세상을 떠난 김 전 회장의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