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세찌 SNS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복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지난 23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부암동 부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과를 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6%로 면허취소 수치단계로 알려졌다.  아래는 한채아가 게재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채아 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 사과 “배우자의 잘못은 가족과 나의 잘못”

류지윤 기자 승인 2019.12.24 17:06 의견 0
사진=차세찌 SNS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복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지난 23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부암동 부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과를 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6%로 면허취소 수치단계로 알려졌다. 

아래는 한채아가 게재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채아 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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