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소희가 tvN ‘사랑의 불시착’ OST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네이처는 지난 25일 MBC 표준 FM ‘아이들 라디오’의 ‘웰컴 투 네이처 월드’(Welcome to NATURE WORLD)에 출연했다. 

이날 소희의 합류 이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아이돌 라디오’를 찾은 네이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웁시’(OOPIE)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소희는 최근 손예진, 현빈이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아직 음원 공개 전이라 조심스럽다”라고 말하며 짧게 한 소절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노래를 들은 DJ 니엘은 “벌써 대박 날 것 같은 느낌이 온다”고 칭찬했다. 

네이처는 ‘아이엠 그라운드’부터 ‘댄스 메들리’까지 흥겨운 무대를 보였다. 

한편 네이처는 새 앨범 후속곡 '빙빙'으로 활동 중이다. 
 

뷰어스 류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류지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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