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컴퍼니 제공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던 그룹 신화 이민우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31일 “지난 7월 보도된 이민우와 관련된 일이 최근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 종결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동안 팬 여러분들에게 큰 심려 끼쳐 드렸던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사과했다.
이민우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20대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이민우는 혐의를 부인하며 “친근감의 표현이고, 장난이 좀 심해졌을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