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패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지저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출연을 확정지었다.  황성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휴학 중 뮤지컬 ‘쏘왓?’ ‘라비앙로즈’에 출연해왔다. 이번 ‘지저스’에서는 배우 박세우, 허재훈과 트리플 캐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황성재는 “제가 사랑하는 뮤지컬을 2020년 시작과 동시에 공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서 뮤지컬 배우 황성재를 표현 하는데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원패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성재가 박해미 배우의 아들이란 사실을 합격 후 연습하면서 알게되었다, 어린나이에 춤, 보컬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 없을 만큼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하면서 더 큰 매력을 무대에서 뽐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저스’는 베이비복스 간미연, 타히티 안소현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약성서중 마태복음을 토대로 하여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여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공연은 1월 1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극장 원패스아트홀에서 개막한다.

박해미 아들 황성재, 뮤지컬 배우로 홀로서기…‘지저스’ 캐스팅

베이비복스 간미연-타히티 안소현 등과 호흡

박정선 기자 승인 2020.01.02 16:08 의견 0
사진=원패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지저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출연을 확정지었다. 

황성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휴학 중 뮤지컬 ‘쏘왓?’ ‘라비앙로즈’에 출연해왔다. 이번 ‘지저스’에서는 배우 박세우, 허재훈과 트리플 캐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황성재는 “제가 사랑하는 뮤지컬을 2020년 시작과 동시에 공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서 뮤지컬 배우 황성재를 표현 하는데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원패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성재가 박해미 배우의 아들이란 사실을 합격 후 연습하면서 알게되었다, 어린나이에 춤, 보컬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 없을 만큼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하면서 더 큰 매력을 무대에서 뽐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저스’는 베이비복스 간미연, 타히티 안소현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약성서중 마태복음을 토대로 하여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여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공연은 1월 1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극장 원패스아트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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