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송해가 입원 중인 가운데 ‘전국 노래자랑’은 대체 MC를 섭외 중이다. KBS는 2일 “송해가 12일 진행되는 ‘전국 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송해를 대신할 MC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현재 섭외 중”이라고 했다. 앞서 송해가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초 송해가 폐렴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됐지만, 송해 측은 감기, 몸살 수준이라고 건강 상태를 설명했었다. 올해 93세인 송해는 최고령 현역 방송 사회자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국 노래자랑’은 1988년부터 진행 해왔다.

송해, ‘전국 노래자랑’ 12일 녹화 불참…“대체 MC 물색 중”

장수정 기자 승인 2020.01.02 16:07 | 최종 수정 2020.01.03 10:25 의견 1
사진=KBS


송해가 입원 중인 가운데 ‘전국 노래자랑’은 대체 MC를 섭외 중이다.

KBS는 2일 “송해가 12일 진행되는 ‘전국 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송해를 대신할 MC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현재 섭외 중”이라고 했다.

앞서 송해가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초 송해가 폐렴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됐지만, 송해 측은 감기, 몸살 수준이라고 건강 상태를 설명했었다.

올해 93세인 송해는 최고령 현역 방송 사회자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국 노래자랑’은 1988년부터 진행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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