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비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다감이 결혼과 함께 새 드라마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가 진행, 민연홍PD,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이 참석했다.  한다감은 “공교롭게 내일 모레 결혼식이다. 일부러 날짜를 이렇게 잡은건 아니다. 진행을 하다보니 우연치 않게 된 것 같다”고 결혼과 방송을 함께 앞둔 소감을 말했다.   이어 “2020년 새해 시작부터 좋은 일이 갑자기 겹쳤다. 꿈인가 생시인가 생각하고 있다. 새해를 시작하는 마당에 좋은 일들이 많아 ‘터치’가 대박 날 것 같다”고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다감은 5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뷰티로맨스 드라마로 3일 첫 방송 된다.

한다감 “결혼과 첫 방송 겹쳐, ‘터치’ 대박 날 듯”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03 15:21 | 최종 수정 2020.01.03 16:00 의견 0
사진=비비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다감이 결혼과 함께 새 드라마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가 진행, 민연홍PD,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이 참석했다. 

한다감은 “공교롭게 내일 모레 결혼식이다. 일부러 날짜를 이렇게 잡은건 아니다. 진행을 하다보니 우연치 않게 된 것 같다”고 결혼과 방송을 함께 앞둔 소감을 말했다.  

이어 “2020년 새해 시작부터 좋은 일이 갑자기 겹쳤다. 꿈인가 생시인가 생각하고 있다. 새해를 시작하는 마당에 좋은 일들이 많아 ‘터치’가 대박 날 것 같다”고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다감은 5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뷰티로맨스 드라마로 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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