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어떤 조직일까요? 적지 않은 이들이 기업을 오직 수익과 이윤만 바라보고 움직이는 공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계적이고 이해타산적인 행보를 뒤로 하고 세상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발걸음으로 세상에 온기를 전하고 있는 기업들의 모습을 뷰어스가 조명합니다-편집자주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스타벅스, 2020년 첫 사회공헌활동 ‘보호종료청년’ 지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8일 아름다운재단과 ‘보호종료청년’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며,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개시했다. ‘보호종료청년’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면 법적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일부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시설장의 권한으로 졸업 때까지 머무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청년들은 만 18세에 보육원을 떠나야 한다. 더 이상의 지원 없이 남들보다 빠르게 사회에 나와 어른이 되어야 하는 이 청년들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그 동안에도 이들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스타벅스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시설 퇴소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우선 아름다운 재단에 2억 5000만원의 후원금 전달하고, 앞으로도 펀딩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호종료 청년들에게 자기 주도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자립기회를 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교육과, 심리상담, 실전 중심의 재무 및 경제 교육 등의 실질적인 사회 적응 프로그램, 이들의 자립을 위한 ‘작은변화 프로젝트’라는 네트워킹 강화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연중 진행한다. 특히 희망자에 한해서는 스타벅스와 협력관계인 한양사이버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직장생활과 대학생활을 동시해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찬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열여덟의 나이로 어른이 되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의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에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대우건설 ■ 대우건설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 발 대우건설이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0년에도 9차례에 걸친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사진=조이맥스 ■ 조이맥스, 임직원 사내카페 이용 기부금 결식아동에 전달 조이맥스는 지난 8일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사내 카페테리아를 이용하며 모은 기부금을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조이맥스와 자회사 조이스튜디오는 해마다 임직원들이 사내 카페를 이용하며 모은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 및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추운 겨울 끼니를 걱정하는 결식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위스타트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운영하는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급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다. 방과 후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길형 조이맥스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이 올해도 나눔의 가치로 실현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SR NOW] 스타벅스·대우건설·조이맥스, “나눔의 가치를 실천합니다”

주가영 기자 승인 2020.01.09 15:24 의견 0

기업은 어떤 조직일까요? 적지 않은 이들이 기업을 오직 수익과 이윤만 바라보고 움직이는 공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계적이고 이해타산적인 행보를 뒤로 하고 세상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발걸음으로 세상에 온기를 전하고 있는 기업들의 모습을 뷰어스가 조명합니다-편집자주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스타벅스, 2020년 첫 사회공헌활동 ‘보호종료청년’ 지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8일 아름다운재단과 ‘보호종료청년’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며,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개시했다. ‘보호종료청년’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면 법적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일부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시설장의 권한으로 졸업 때까지 머무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청년들은 만 18세에 보육원을 떠나야 한다. 더 이상의 지원 없이 남들보다 빠르게 사회에 나와 어른이 되어야 하는 이 청년들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그 동안에도 이들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스타벅스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시설 퇴소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우선 아름다운 재단에 2억 5000만원의 후원금 전달하고, 앞으로도 펀딩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호종료 청년들에게 자기 주도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자립기회를 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교육과, 심리상담, 실전 중심의 재무 및 경제 교육 등의 실질적인 사회 적응 프로그램, 이들의 자립을 위한 ‘작은변화 프로젝트’라는 네트워킹 강화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연중 진행한다. 특히 희망자에 한해서는 스타벅스와 협력관계인 한양사이버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직장생활과 대학생활을 동시해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찬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열여덟의 나이로 어른이 되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의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에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대우건설


■ 대우건설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 발

대우건설이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0년에도 9차례에 걸친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사진=조이맥스


■ 조이맥스, 임직원 사내카페 이용 기부금 결식아동에 전달

조이맥스는 지난 8일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사내 카페테리아를 이용하며 모은 기부금을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조이맥스와 자회사 조이스튜디오는 해마다 임직원들이 사내 카페를 이용하며 모은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 및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추운 겨울 끼니를 걱정하는 결식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위스타트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운영하는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급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다. 방과 후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길형 조이맥스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이 올해도 나눔의 가치로 실현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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