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힘이 주말 극장가를 휩쓴 가운데, ‘백두산’은 800만 고지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월 10일~12일) 외화 ‘닥터 두리틀’은 71만 777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2만 9653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닥터 투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쳐다. 같은 기간 2위는 영화 ‘백두산’이 차지했다. 26만 538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799만 6778명을 기록했다. ‘백두산’은 13일 오전 800만을 돌파했다. 3위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로 26만 1957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8만 1515명을 기록했다.

[주말 박스 오피스] 신흥 강자 ‘닥터 투리틀’…‘백두산’, 800만 터져

유명준 기자 승인 2020.01.13 09:09 | 최종 수정 2020.01.14 16:33 의견 0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힘이 주말 극장가를 휩쓴 가운데, ‘백두산’은 800만 고지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월 10일~12일) 외화 ‘닥터 두리틀’은 71만 777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2만 9653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닥터 투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쳐다.

같은 기간 2위는 영화 ‘백두산’이 차지했다. 26만 538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799만 6778명을 기록했다. ‘백두산’은 13일 오전 800만을 돌파했다.

3위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로 26만 1957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8만 151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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