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준형 SNS) 박준형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박준형이 '라디오스타' 녹화 중 김구라에게 손가락 욕으로 보이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이 등장했다. 이날 박준형은 양준일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자 갑자기 울컥했다.  그러면서 "편집, 편집"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건 살려야지"라며 박준형에게 눈물의 이유를 물었다. 박준형은 양준일의 이야기에 자신의 데뷔 시절이 떠오른 듯 했다. 부끄러웠던 박준형은 편집을 요구하며 손가락 욕으로 무조건 편집 해줄 것을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안영미는 "CG팀이 얼마나 잘하는데"라며 박준형의 눈물이 편집되지 않을 것임을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준형의 나이는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김구라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박준형vs김구라, 방송 중 손가락 올려…나이차 화제

김현 기자 승인 2020.03.05 00:11 | 최종 수정 2020.03.05 01:28 의견 0
(사진=박준형 SNS)

박준형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박준형이 '라디오스타' 녹화 중 김구라에게 손가락 욕으로 보이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이 등장했다. 이날 박준형은 양준일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자 갑자기 울컥했다. 

그러면서 "편집, 편집"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건 살려야지"라며 박준형에게 눈물의 이유를 물었다. 박준형은 양준일의 이야기에 자신의 데뷔 시절이 떠오른 듯 했다. 부끄러웠던 박준형은 편집을 요구하며 손가락 욕으로 무조건 편집 해줄 것을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안영미는 "CG팀이 얼마나 잘하는데"라며 박준형의 눈물이 편집되지 않을 것임을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준형의 나이는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김구라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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