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타쿠야가 쓰레기섬 생활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고립낙원'에서는 타쿠야가 이리오모테 섬에서 보낸 5박 6일 여정이 그려졌다. 사진=KBS '고립낙원' 예고영상 캡처 이날 타쿠야는 이리오모테섬에서 자유인 이지마 토시히사 씨를 만나 자급자족하는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쿠야는 "여기는 할아버지 혼자 원하는 걸 하면서 자유를 느낀다"며 "이게 진정한 인간인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쿠야는 올해 한국 생활 9년차로 올해 29세이다.

타쿠야, 쓰레기섬에서 무엇 깨달았나…"이게 인간이다 싶다"

김현 기자 승인 2020.03.10 23:56 의견 0

가수 겸 배우 타쿠야가 쓰레기섬 생활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고립낙원'에서는 타쿠야가 이리오모테 섬에서 보낸 5박 6일 여정이 그려졌다.

사진=KBS '고립낙원' 예고영상 캡처

이날 타쿠야는 이리오모테섬에서 자유인 이지마 토시히사 씨를 만나 자급자족하는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쿠야는 "여기는 할아버지 혼자 원하는 걸 하면서 자유를 느낀다"며 "이게 진정한 인간인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쿠야는 올해 한국 생활 9년차로 올해 2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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