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의 고백에 서장훈이 특별한 위로를 건넸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태성이 특별 출연해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태성은 자신에게도 '미우새'가 있다며 자식이 있음을 전하면서 "아이가 2~3살때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태성의 고민도 아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태성은 "동생을 갖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난처한 상황에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이태성의 고백을 들은 서장훈은 "힘내세요"라며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이제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라고 위로했다. 서장훈의 말에 이태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보였다. 서장훈 역시 이혼이라는 과거를 지나온만큼 서장훈의 위로는 이태성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태성 이혼·싱글대디에 둘째 딜레마까지…서장훈, "우리 모두의 일"

서장훈, 이태성 이혼 언급에 화이팅 기원

김현 기자 승인 2020.03.22 23:06 의견 0

배우 이태성의 고백에 서장훈이 특별한 위로를 건넸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태성이 특별 출연해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태성은 자신에게도 '미우새'가 있다며 자식이 있음을 전하면서 "아이가 2~3살때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태성의 고민도 아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태성은 "동생을 갖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난처한 상황에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이태성의 고백을 들은 서장훈은 "힘내세요"라며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이제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라고 위로했다.

서장훈의 말에 이태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보였다. 서장훈 역시 이혼이라는 과거를 지나온만큼 서장훈의 위로는 이태성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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