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새소년이 '놀면 뭐하니'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공연이 취소된 대신 협소한 장소에서 선우정아와 새소년의 환상적인 콜라보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새소년과 선우정아의 무대를 감상한 유재석은 "음악계의 보배가 따로 없다"고 상찬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새소년은 본 방송 당시 보컬 황소윤의 이름이 한소윤으로 잘못나가는 등 제작진의 실수가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새소년은 지난 2017년 6월 싱글앨범 '긴 꿈'을 발표하며 데뷔. 그 다음해에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새소년' 공중파 예능 나들이 '뒤바뀐 성 굴욕' 後…"음악계 보배 찬사"

새소년 오타 굴욕은 없다

김현 기자 승인 2020.03.28 18:57 의견 0

밴드 새소년이 '놀면 뭐하니'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공연이 취소된 대신 협소한 장소에서 선우정아와 새소년의 환상적인 콜라보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새소년과 선우정아의 무대를 감상한 유재석은 "음악계의 보배가 따로 없다"고 상찬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새소년은 본 방송 당시 보컬 황소윤의 이름이 한소윤으로 잘못나가는 등 제작진의 실수가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새소년은 지난 2017년 6월 싱글앨범 '긴 꿈'을 발표하며 데뷔. 그 다음해에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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