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새소년이 '놀면 뭐하니'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공연이 취소된 대신 협소한 장소에서 선우정아와 새소년의 환상적인 콜라보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새소년과 선우정아의 무대를 감상한 유재석은 "음악계의 보배가 따로 없다"고 상찬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새소년은 본 방송 당시 보컬 황소윤의 이름이 한소윤으로 잘못나가는 등 제작진의 실수가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새소년은 지난 2017년 6월 싱글앨범 '긴 꿈'을 발표하며 데뷔. 그 다음해에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