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20 차량나눔’ 사업 공모를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20 차량나눔’ 사업 공모를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터앤테크놀로지) 2008년 시작돼 작년까지 12년 간 총 500여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2020 차량나눔’ 사업은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선정해 6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운용에 관련된 물품을 제공해 기관들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50대 지원

5월 15일까지 차량나눔 사업 공모 진행
2008년부터 12년간 누적 500여대 지원

김명신 기자 승인 2020.04.20 08:21 의견 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20 차량나눔’ 사업 공모를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20 차량나눔’ 사업 공모를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터앤테크놀로지)


2008년 시작돼 작년까지 12년 간 총 500여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2020 차량나눔’ 사업은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선정해 6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운용에 관련된 물품을 제공해 기관들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