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민간·금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가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시작으로 민간·금융기관 영역까지 전자고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민간·금융기관 영역까지 전자고지 서비스 확대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누구나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해 행정·공공기관 안내문부터 보험, 대출 관련 안내문 등 민간·금융기관 중요문서를 수신, 열람할 수 있다. 별도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만 있으면 카카오페이로 인증서를 발급받아 편리하게 중요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수신·열람한 전자문서는 '내문서함'으로 보관돼 우편물 분실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우려 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과기정통부의 민간·금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승인 덕분에 보다 다양한 문서를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민간·금융기관 전자문서도 카카오톡으로"

카카오페이, '민간·금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

주가영 기자 승인 2020.05.13 17:01 의견 0

카카오페이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민간·금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가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시작으로 민간·금융기관 영역까지 전자고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민간·금융기관 영역까지 전자고지 서비스 확대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누구나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해 행정·공공기관 안내문부터 보험, 대출 관련 안내문 등 민간·금융기관 중요문서를 수신, 열람할 수 있다.

별도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만 있으면 카카오페이로 인증서를 발급받아 편리하게 중요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수신·열람한 전자문서는 '내문서함'으로 보관돼 우편물 분실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우려 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과기정통부의 민간·금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승인 덕분에 보다 다양한 문서를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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