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의 아내 백지영 나이가 몇 일까.
정석원 아내 백지영 나이는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백지영 나이는 올해 45세다.
출처=TV조선 '뽕숭아학당'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히트곡 ‘그 여자’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불러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남편 정석원과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남편을 돈으로 꼬신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에 백지영은 “정석원이 들은 소문에 ‘백지영이 차를 사줬다’ ‘전신 풀 세팅을 해줬다’ 등의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며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5만원 짜리 선물을 주면 자신이 10만원 짜리 선물을 사줘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 말하며 돈으로 꼬셔사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정석원은 “신인 시절 백지영에게 선물을 받으면 돈을 꿔서라도 선물을 사줬다”며 “신발 두 켤레를 선물 받은 후 통장에 있는 돈을 박박 긁어 선물하며 일부러 그런 적도 있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