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카페가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팽현숙 카페는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공개됐다. 팽현숙은 카페에서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남편 최양락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은 한 차례 직접 운영했던 전원 카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팽현숙은 최양락의 이름을 빌려 오픈한 카페에 부부들이 많이 올 줄 알았지만 불륜 커플들이 많이 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불륜 커플은 들어올 때부터 다르다. 남녀가 서로 다정할수록 불륜 커플이다”며 “대박이 난 이유는 불륜이라 카드를 안 쓰고 현금으로 계산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현금을 자루에 쓸어담을 정도로 벌었지만 IMF가 터졌고 17명이었던 직원은 점점 줄어 1명이 남는 상황까지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팽현숙 카페 "불륜커플 덕분에 현금 자루에 쓸었다"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27 23:52 | 최종 수정 2020.05.27 23:56 의견 0

팽현숙 카페가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팽현숙 카페는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공개됐다. 팽현숙은 카페에서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남편 최양락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은 한 차례 직접 운영했던 전원 카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팽현숙은 최양락의 이름을 빌려 오픈한 카페에 부부들이 많이 올 줄 알았지만 불륜 커플들이 많이 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불륜 커플은 들어올 때부터 다르다. 남녀가 서로 다정할수록 불륜 커플이다”며 “대박이 난 이유는 불륜이라 카드를 안 쓰고 현금으로 계산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현금을 자루에 쓸어담을 정도로 벌었지만 IMF가 터졌고 17명이었던 직원은 점점 줄어 1명이 남는 상황까지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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