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모가 해외에서 성적 학대를 당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한미모는 28일 지난해 친한 언니라 생각하고 따랐던 여배우 A씨로부터 소개받은 엔터테이먼트 대표 B씨로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적 학대 뿐 아니라 원하지 않은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출처=한미모 SNS 한미모는 모델 겸 BJ로 활동해왔지만 생활고를 그간 겪었고 A씨의 일자리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씨에 대한 성매매 알선인 줄 몰랐다는 게 A씨의 주장. 필리핀 항공권 지원에 B씨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고 현지에 도착해서도 ‘성노예나 다름없다'며 A씨에게 토로했지만 상황은 바뀌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로 알려진 A씨는 배드미턴 유명 국가대표 출신의 전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모, 믿었던 언니에게 뒤통수… 성적 학대에 “성노예 같다”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28 21:53 의견 0

한미모가 해외에서 성적 학대를 당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한미모는 28일 지난해 친한 언니라 생각하고 따랐던 여배우 A씨로부터 소개받은 엔터테이먼트 대표 B씨로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적 학대 뿐 아니라 원하지 않은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출처=한미모 SNS


한미모는 모델 겸 BJ로 활동해왔지만 생활고를 그간 겪었고 A씨의 일자리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씨에 대한 성매매 알선인 줄 몰랐다는 게 A씨의 주장.

필리핀 항공권 지원에 B씨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고 현지에 도착해서도 ‘성노예나 다름없다'며 A씨에게 토로했지만 상황은 바뀌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로 알려진 A씨는 배드미턴 유명 국가대표 출신의 전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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