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년’ ‘수광 유창구 선생’이 케이블 예능프로그램 소재로 등장했다.
‘기미년’ ‘수광 유창구 선생’은 31일 방송된 tvN ‘대탈출3’의 시대적 배경, 인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처=tvN '대탈출3'
기미년은 1919년으로 우리 민족이 일제에 항거하는 거족적 민족운동이었던 3.1독립운동이 일어났던 해이다.
수광 유창구 선생은 가상의 인물로 짐작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이름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으나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이름은 유중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