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정찬성과 부인 박선영이 정관수술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찬성의 부인 박선영이 남편에게 정관수술을 요구했다. 이에 정찬성은 '조절부심'을 부리며 극구 반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 부인 박선영은 "5년 동안 세번의 임신과 출산을 겪었다. 출산 후 5개월 만에 아기가 생기기도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정찬성은 "20개월째 넷째가 없다. 내가 잘 조절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은 "조절 잘 해서 애가 셋이냐?"라며 뼈직구를 날리며 버럭했다. 이어 "조절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남편을 설득했다.   한편 정찬성의 대전료에 대해서도 관심이 폭증했다. 정찬성은 한 방송에 출연해 "대전료는 인기에 따라 다르다. 내가 좀 많이 높은 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7번의 UFC 경기 중 7번 다 보너스를 받았다"라고 말하며 "한화로 치면 600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정찬성 대전료? 아내 박선영, '이것' 부심에 뼈직구 "애가 셋이냐"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02 00:06 | 최종 수정 2020.06.02 00:21 의견 0
(사진=SBS 캡처)

정찬성과 부인 박선영이 정관수술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찬성의 부인 박선영이 남편에게 정관수술을 요구했다. 이에 정찬성은 '조절부심'을 부리며 극구 반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 부인 박선영은 "5년 동안 세번의 임신과 출산을 겪었다. 출산 후 5개월 만에 아기가 생기기도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정찬성은 "20개월째 넷째가 없다. 내가 잘 조절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은 "조절 잘 해서 애가 셋이냐?"라며 뼈직구를 날리며 버럭했다. 이어 "조절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남편을 설득했다.  

한편 정찬성의 대전료에 대해서도 관심이 폭증했다. 정찬성은 한 방송에 출연해 "대전료는 인기에 따라 다르다. 내가 좀 많이 높은 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7번의 UFC 경기 중 7번 다 보너스를 받았다"라고 말하며 "한화로 치면 600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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