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캠핑카를 렌트해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났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의와 제이쓴은 캠핑카를 빌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대리 여행이다"라며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이 없어 한적한 캠핑장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캠핑카가 전부였다.  홍현희는 핑클이 캠핑에서 사용했다는 에어소파를 준비해왔다. 바람 넣기에 실패한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부탁해 바람 넣기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에어소파에 누워 동강을 유유자적했다. 그러던 중 낚시를 하는 주민을 발견했다. 주민은 물고기가 아닌 "사금 요정을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연산 황금으로 주민은 이 근처가 금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 한 돈 정도는 잡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금 한돈 시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2일 서울 기준 금(24K, 3.75g) 한 돈 시세는 296,450원이다.

캠핑카 렌트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 사금 채취 '금 한돈 시세' 화제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02 23:08 | 최종 수정 2020.06.02 23:34 의견 0
(사진=TV조선 캡처)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캠핑카를 렌트해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났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의와 제이쓴은 캠핑카를 빌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대리 여행이다"라며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이 없어 한적한 캠핑장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캠핑카가 전부였다. 

홍현희는 핑클이 캠핑에서 사용했다는 에어소파를 준비해왔다. 바람 넣기에 실패한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부탁해 바람 넣기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에어소파에 누워 동강을 유유자적했다.

그러던 중 낚시를 하는 주민을 발견했다. 주민은 물고기가 아닌 "사금 요정을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연산 황금으로 주민은 이 근처가 금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 한 돈 정도는 잡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금 한돈 시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2일 서울 기준 금(24K, 3.75g) 한 돈 시세는 296,4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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