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호두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사진=포털사이트) 9일 늦은 밤 박호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자 박호두는 물론 구독자들 역시 그 이유에 궁금증을 보였다.  유튜버 박호두가 방송을 시작하자 누리꾼들은 그의 유튜브채널을 찾아가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이유를 물었지만 아는 이는 없었다. 박호두 역시 이유를 몰라 당황해했다.  박호두는 "실검 1위가 좋아서 그런 것 아니다. 뭐가 잘못된 것 같다"라고 재차 말했다. 이어 "갑자기 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 분이 의도한 건가"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했다는 한 구독자에게 "내가 왜 조작을 하냐"라고 전했다.  한편 유튜버 박호두는 국제유가 파생상품이나 미국 증시 등 해외 선물에 주로 투자하는 모습으로 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버 박호두 실검 1위 이유? "내가 왜 조작을 하냐"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10 00:14 | 최종 수정 2020.06.10 00:19 의견 16

유튜버 박호두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사진=포털사이트)


9일 늦은 밤 박호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자 박호두는 물론 구독자들 역시 그 이유에 궁금증을 보였다. 

유튜버 박호두가 방송을 시작하자 누리꾼들은 그의 유튜브채널을 찾아가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이유를 물었지만 아는 이는 없었다. 박호두 역시 이유를 몰라 당황해했다. 

박호두는 "실검 1위가 좋아서 그런 것 아니다. 뭐가 잘못된 것 같다"라고 재차 말했다. 이어 "갑자기 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 분이 의도한 건가"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했다는 한 구독자에게 "내가 왜 조작을 하냐"라고 전했다. 

한편 유튜버 박호두는 국제유가 파생상품이나 미국 증시 등 해외 선물에 주로 투자하는 모습으로 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