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희 유튜브 채널)
11일 최희가 자신의 SNS을 통해 유튜브를 통해 소중한 소식을 전하겠다고 알렸다.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남편과 커피를 마시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오게 되었다"라며 "당황스럽고 조심스럽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르몬 영향 때문에 피곤하기도 하다"라며 "처음 경험해보는 변화들을 겪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희는 임신 소식을 전하는 것이 조금 부끄럽다며 수줍어했다.
이어 "빨리 일하러 가야겠다. 그래도 일은 해야죠"라며 출근 준비를 하며 메이크업을 받는 영상을 이어 공개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달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업무상 알게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아직까지 최희의 출산 예정일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