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자금세탁방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협회(ACAMS: Association of Certified Anti-Money Laundering Specialists)의 기업회원 서비스를 국내 기업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ACAMS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가장 높은 자금세탁방지 업무 자격증 발급 기관이자 175개국에 8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 협회다.    신한은행은 ACAMS 기업회원 서비스 도입으로 유관부서 실무자에게 자금세탁방지 및 경제제재 관련 국제기구의 가이드라인, 각국 법령 및 제도, 감독기관 제재사례 등 최근 동향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 가능하며, 국내외 감독기관에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성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신한은행은 ACAMS 기업회원 서비스 운영 외에도 글로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자금세탁방지 및 경제제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톰슨 로이터社’의 교육 프로그램도 전년 600여명에서 올해 총 1,650여명의 국내외 담당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성 강화’ 신한은행, 세계 최대 자금세탁방지협회의 기업 서비스 도입

업계 골드 스탠다드인 ACAMS의 온라인 정보?교육 포탈 국내 기업 최초로 도입
세계적 컨설팅사인 ‘톰슨 로이터’의 자금세탁방지 교육 전년대비 3배 확대 운영

박진희 기자 승인 2020.06.12 10:36 의견 0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자금세탁방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협회(ACAMS: Association of Certified Anti-Money Laundering Specialists)의 기업회원 서비스를 국내 기업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ACAMS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가장 높은 자금세탁방지 업무 자격증 발급 기관이자 175개국에 8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 협회다. 

 


신한은행은 ACAMS 기업회원 서비스 도입으로 유관부서 실무자에게 자금세탁방지 및 경제제재 관련 국제기구의 가이드라인, 각국 법령 및 제도, 감독기관 제재사례 등 최근 동향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 가능하며, 국내외 감독기관에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성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신한은행은 ACAMS 기업회원 서비스 운영 외에도 글로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자금세탁방지 및 경제제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톰슨 로이터社’의 교육 프로그램도 전년 600여명에서 올해 총 1,650여명의 국내외 담당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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