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의 직장 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직장 내에서 회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솔이는 목표 달성률과 관련된 회의에 참석했다. 이솔이가 예상에 못미치는 영업 실적으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에 박성광이 말을 잇지 못했다.  상사는 "목표 달성률 자체가 90% 정도 떨어졌다"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어 "우수사원 이솔이에 대한 기대가 컸다. 지금은 지점을 힘들게 하고 있다"라며 차가운 평가를 이어갔다. 이솔이는 "코로나 이슈로 영업을 소극적으로 했다"라며 프로답게 차분히 계획을 전했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출연자들은 "말 너무 세게 한다"라며 안타까워 했고 김구라는 "높은 성과 탓 기대가 높은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박성광은 말을 잇지 못하다 조심스럽게 이솔이의 현재 상황을 알렸다. "주변에서 결혼했으니 집에서 살림할거냐고 많이 묻는다"라며 "퇴사를 한다는 막연한 오해에 이솔이가 상처를 받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내 이솔이가 더욱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할 것임을 밝혔다. 이솔이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10년 째 근무 중이다.

"지점 힘들게 한다" 상사, 이솔이 제약회사 …퇴사 루머에 마음 고생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16 00:20 | 최종 수정 2020.06.16 01:05 의견 0
(사진=SBS 캡처)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의 직장 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직장 내에서 회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솔이는 목표 달성률과 관련된 회의에 참석했다. 이솔이가 예상에 못미치는 영업 실적으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에 박성광이 말을 잇지 못했다. 

상사는 "목표 달성률 자체가 90% 정도 떨어졌다"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어 "우수사원 이솔이에 대한 기대가 컸다. 지금은 지점을 힘들게 하고 있다"라며 차가운 평가를 이어갔다. 이솔이는 "코로나 이슈로 영업을 소극적으로 했다"라며 프로답게 차분히 계획을 전했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출연자들은 "말 너무 세게 한다"라며 안타까워 했고 김구라는 "높은 성과 탓 기대가 높은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박성광은 말을 잇지 못하다 조심스럽게 이솔이의 현재 상황을 알렸다. "주변에서 결혼했으니 집에서 살림할거냐고 많이 묻는다"라며 "퇴사를 한다는 막연한 오해에 이솔이가 상처를 받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내 이솔이가 더욱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할 것임을 밝혔다.

이솔이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10년 째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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